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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2 i5 버벅임과 속도 저하, 서비스센터 안 가고 바로 해결하는 실전 가이드

갤럭시 북2 i5 버벅임과 속도 저하, 서비스센터 안 가고 바로 해결하는 실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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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북2 i5 모델은 뛰어난 가성비와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인텔 11세대 또는 12세대 프로세서의 안정적인 성능 덕분에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여전히 인기가 높은 노트북입니다. 하지만 전자기기 특성상 사용 기간이 누적되거나 잘못된 설정, 혹은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의 간섭으로 인해 어느 날 갑자기 속도가 느려지거나 화면이 멈추는 프리징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업무나 과제를 하던 중 노트북이 버벅거리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자니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럽고, 초기화를 하자니 소중한 데이터가 날아갈까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시스템 설정 변경부터 정밀 최적화까지, 갤럭시 북2 i5의 성능을 구입 초기 상태처럼 쾌적하게 되돌릴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해결 방법을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목차

  1. 작업 관리자 점검을 통한 CPU 및 메모리 점유율 정상화
  2. 윈도우 시작 프로그램 및 백그라운드 앱 최소화 설정
  3. 갤럭시 북 전용 전원 모드 및 성능 최적화 세팅
  4. 가상 메모리 수동 설정을 통한 램 부족 현상 방지
  5. 디스크 정리 및 임시 파일 삭제로 저장 공간 확보
  6. 저장 장치 단편화 최적화 및 드라이브 검사
  7.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 및 바이오스 최신 업데이트 방법
  8. 윈도우 시각 효과 조정을 통한 시스템 리소스 절약

작업 관리자 점검을 통한 CPU 및 메모리 점유율 정상화

갤럭시 북2 i5가 갑자기 느려졌다면 가장 먼저 현재 노트북의 자원이 어디에 집중적으로 소모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키보드에서 Ctrl + Shift + Esc 단축키를 동시에 누르면 작업 관리자 창이 열립니다. 여기서 프로세스 탭을 확인하면 현재 실행 중인 앱과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를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CPU나 메모리 열을 클릭하여 내림차순으로 정렬했을 때, 내가 실행하지 않은 특정 프로그램이 80% 이상의 자원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버벅임의 주범입니다. 웹서핑 중 설치된 보안 프로그램(AhnLab, K-Defense 등)이나 금융권 사이트 접속 시 강제로 구동되는 보안 모듈이 종료되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필요하게 자원을 과다 소비하는 항목을 마우스 우클릭한 후 ‘작업 끝내기’를 눌러 강제 종료하면 즉각적으로 시스템 속도가 회복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시작 프로그램 및 백그라운드 앱 최소화 설정

노트북을 켜자마자 부팅 속도가 지나치게 느리거나 바탕화면이 나온 뒤에도 한참 동안 마우스 커서가 모래시계 상태로 머문다면, 윈도우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작업 관리자 창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작업 관리자 왼쪽 메뉴 또는 상단 탭에서 ‘시작 앱(또는 시작 프로그램)’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는 메신저, 클라우드 동기화 프로그램, 각종 업데이트 도우미 등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상태 열을 확인하여 ‘사용’으로 되어 있는 항목 중 매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과감하게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해 줍니다. 대표적으로 스팀, 카카오톡, 원드라이브, 어도비 관련 업데이트 서비스 등은 부팅 시 자동으로 켜질 필요가 없으므로 변경해도 시스템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 설정을 마치면 부팅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질 뿐만 아니라, 부팅 직후 가용 메모리 용량이 대폭 늘어나 다중 작업 환경이 훨씬 쾌적해집니다.


갤럭시 북 전용 전원 모드 및 성능 최적화 세팅

삼성 갤럭시 북 시리즈는 자체적인 하드웨어 제어 소프트웨어인 ‘Samsung Settings(삼성 세팅)’을 제공합니다. 윈도우 검색창에 Samsung Settings를 검색하여 실행한 후 ‘성능 조절’ 또는 ‘배터리 및 성능’ 메뉴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전원 모드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노트북이 ‘조용한 모드’나 ‘최적화 모드’로 설정되어 있으면, 기기는 소음과 발열을 줄이기 위해 인텔 i5 프로세서의 클럭 속도를 강제로 낮춥니다. 이 상태에서는 문서 작성은 무난할지 몰라도 유튜브 고화질 영상 시청이나 여러 개의 웹 페이지를 띄우는 무거운 작업에서 심한 끊김이 발생합니다. 원활한 성능을 원한다면 성능 모드를 ‘고성능’ 또는 ‘최고 성능’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동시에 윈도우 자체 전원 설정에서도 ‘설정 -> 시스템 -> 전원 및 배터리’로 이동하여 전원 모드를 ‘최고 성능’으로 맞추어 놓으면, i5 프로세서가 가진 본연의 터보 부스트 기능이 온전히 작동하여 빠릿빠릿한 반응 속도를 보여줍니다.


가상 메모리 수동 설정을 통한 램 부족 현상 방지

갤럭시 북2 i5 모델 중 상당수는 8GB 램(RAM)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8GB 램은 일반적인 사무 작업에는 적당하지만, 크롬 브라우저 탭을 수십 개 열어두거나 포토샵, 엑셀 대용량 파일을 동시에 다룰 때는 용량 한계에 부딪혀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윈도우는 SSD의 일부 공간을 램처럼 활용하는 ‘가상 메모리’ 기능을 사용합니다. 이 가상 메모리 크기를 수동으로 넉넉하게 지정해 주면 램 부족으로 인한 튕김이나 멈춤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검색창에 ‘시스템 고급 설정 보기’를 입력해 실행합니다. 고급 탭의 성능 항목에 있는 ‘설정’ 버튼을 누르고, 다시 성능 옵션 창이 뜨면 ‘고급’ 탭으로 이동하여 가상 메모리 구역의 ‘변경’을 클릭합니다.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 체크를 해제한 뒤, ‘사용자 지정 크기’를 선택합니다. 초기 크기와 최대 크기를 현재 장착된 램 용량의 약 1.5배에서 2배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8GB 램 사용자라면 초기 크기를 8192MB, 최대 크기를 16384MB로 입력한 후 ‘설정’을 누르고 컴퓨터를 재부팅합니다. 이 작업을 마치면 무거운 프로그램을 구동할 때 하드웨어 한계로 인해 발생하던 병목 현상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디스크 정리 및 임시 파일 삭제로 저장 공간 확보

저장 장치(SSD)의 용량이 90% 이상 가득 차게 되면, SSD 고유의 쓰기 및 읽기 속도가 저하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결국 전체적인 노트북 시스템의 지연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불필요한 파일과 시스템 캐시를 삭제하여 빈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윈도우 파일 탐색기를 열고 C 드라이브를 마우스 우클릭한 후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일반 탭에 있는 ‘디스크 정리’ 버튼을 클릭합니다. 잠시 후 스캔이 완료되면 ‘시스템 파일 정리’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이전 윈도우 업데이트 설치 후 남은 찌꺼기 파일, 임시 인터넷 파일, 배달 최적화 파일 등 기가바이트(GB) 단위의 쓰레기 데이터들을 안전하게 찾아냅니다. 모든 항목을 체크한 뒤 확인을 눌러 삭제를 진행합니다. 추가적으로 ‘설정 -> 시스템 -> 저장소’로 이동하여 ‘저장 공간 센스’ 기능을 활성화해 두면, 사용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임시 파일과 휴지통을 자동 청소해 주므로 항상 최적의 용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장 장치 단편화 최적화 및 드라이브 검사

갤럭시 북2에 탑재된 NVMe SSD는 과거 HDD처럼 물리적인 디스크 파편화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윈도우 시스템 차원에서 트림(TRIM) 명령을 통해 셀을 최적화해 주어야 최상의 전송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검색창에 ‘드라이브 조각 모음 및 최적화’를 입력하여 앱을 실행합니다. 현재 드라이브 목록에서 C 드라이브를 선택한 뒤 ‘최적화’ 버튼을 누릅니다. 시스템이 SSD를 인식하고 트림 작업을 수행하여 데이터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합니다. 이와 더불어 예기치 못한 시스템 종료나 오류로 인해 파일 시스템에 손상이 생겼을 수 있으므로 파일 시스템 검사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창에 ‘cmd’를 입력하고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검은색 프롬프트 창이 나타나면 chkdsk c: /f /r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다음 부팅 시 검사하겠냐는 메시지가 나오면 Y를 입력하고 노트북을 다시 시작합니다. 부팅 과정에서 디스크 오류를 정밀 진단하고 자동으로 복구하여 시스템 안정성을 한층 높여줍니다.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 및 바이오스 최신 업데이트 방법

하드웨어의 제어권을 가진 드라이버가 구버전이거나 오류가 있다면, 아무리 좋은 스펙의 i5 프로세서라도 제 성능을 내지 못하고 화면 끊김이나 마우스 밀림 현상이 나타납니다. 삼성 갤럭시 북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Samsung Update(삼성 업데이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매우 간편하게 하드웨어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앱을 실행한 뒤 ‘업데이트 가능’ 탭을 확인하여 칩셋 드라이버,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 네트워크 드라이버 등을 모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합니다. 특히 ‘BIOS(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목록에 있다면 전원 어댑터를 반드시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오스는 메인보드의 가장 기초적인 시스템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CPU 전력 관리 효율이 극대화되고 기존에 보고되었던 프리징 버그들이 대거 수정됩니다. 소프트웨어와 펌웨어의 정기적인 업데이트 소프트웨어만 잘 유지해 주어도 하드웨어 충돌로 인한 버벅임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시각 효과 조정을 통한 시스템 리소스 절약

윈도우 11 및 10 운영체제는 창을 열고 닫을 때의 애니메이션 효과, 창 아래의 그림자 효과, 반투명 효과 등 시각적으로 화려한 연출을 기본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러한 그래픽 효과들은 시각적으로는 만족감을 주지만,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갤럭시 북2 i5의 자원을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요인이 됩니다. 오직 반응 속도와 성능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이 시각 효과를 간소화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시스템 고급 설정 보기’ 창을 다시 실행하여 고급 탭의 성능 항목에서 ‘설정’을 클릭합니다. 시각 효과 탭을 보면 기본적으로 ‘내 컴퓨터에 가장 좋은 설정을 자동으로 선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최적 성능으로 조정’으로 변경하면 모든 애니메이션 효과가 꺼지면서 시스템 부하가 극적으로 줄어듭니다. 만약 글꼴이 거칠어지는 것이 싫다면 하단 리스트에서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와 ‘아이콘 대신 미리 보기 표시’ 두 가지 항목에만 다시 체크를 해주고 적용을 누릅니다. 이 설정을 적용하면 창이 전환되거나 폴더를 열 때 딜레이 없이 즉각적으로 화면이 반응하는 놀라운 속도 향상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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